|2026.03.03 (월)

재경일보

양궁 男 오진혁 대표선발전 선두 올라…女 선두 곽예지 순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의 오진혁(28. 농수산홈쇼핑)이 선두로 치고 올라왔고, 여자부의 곽예지(17. 대전체고)는 순항했다.

오진혁은 8일 오전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펼쳐진 양궁 국가대표 5차 선발전 남자부 2회전에서 배점 1점을 추가, 1차전 합계 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1회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동현(24. 청주시청)은 이날 3위로 부진, 배점 3점을 추가해 3.5점으로 이날 2위를 기록한 이창환(27. 두산중공업)과 함께 1차전 합계 배점 3.5점으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여자부에서는 1회전에서 1위에 오르며 배점 0.5점을 받은 곽예지가 이날 윤옥희(24. 예천군청)에게 밀려 2위에 그쳤으나, 배점 2.5점으로 선두자리를 지켰다.

1회전에서 4위에 그쳐 배점 2점를 얻었던 윤옥희는 배점 1점을 추가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1회전 2위 박성현(26. 전북도청)은 난조를 보이며 이날 4위를 기록, 배점 5.5점이 돼 3위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전날 7위에 그쳤던 주현정(27. 현대모비스)은 2회전에서 3위에 등극하며 배점 6.5점으로 4위로 뛰어올랐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순위에 따라 배점을 부여, 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순위가 높을수록 낮은 배점을 받게 된다.

이번 5차 선발전에는 남녀부 각각 8명씩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는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선발전 1~3위를 출전시키고,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될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세계대회 성적우수자 1명과 선발전 4~6위를 내보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