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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자신을 '여왕'자리로 인도해준 '3人'을 공개했다.
김연아 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에 출현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세사람을 소개했다.
김연아는 가장 먼저 유종현 코치를 꼽았다. 유코치는 어린 김연아를 보고 재능이 있다고 판단 피겨를 시작하기를 종용한 사람.
유 코치는 "연아는 유난히 팔다리가 길고 유연성이 좋았다"며 "연아는 잘 될 것 같다. 100년에 한번에 나올까 말까한 선수다고 주위에 늘 자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8살의 연아는 '참 독했다'며 "꼬마가 10km로 훈련을 소화해냈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두 번째 은인으로 김연아는 라이벌 '아사다마오'를 꼽았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를 한번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어느순간 아사다를 넘어선 김연아는 꿈의 200점마저 돌파하며 라이벌을 한발 앞서나갔다.
세번째는 어머니 박미희 씨를 꼽았다.
어머니는 어린시절부터 늘 스케이트장을 따라다니며 그녀를 모니터링했는데, 김연아는 "나 때문에 개인적인 생활을 많이 잃은 것 같아 미안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다음시즌과 올림픽준비를 위해 10일 캐나다로 출국하는데 토론토에서 오서코치와 안무가 데이비스 윌슨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새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강한느낌'의 작품이 먹히는 올림픽에 맞춰 파워풀하고 역동적 연기 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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