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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결혼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듀오는 12일 기업들의 직원 미팅이벤트 진행의뢰가 올해 들어 전년 대비 3배 가량 폭증하며 직원들을 결혼시키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이 대폭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듀오를 통해 사내 직원들을 위한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 업체는 GS칼텍스, LG전자, LG화학, 삼성물산, 현대유앤아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 이외에도 수자원공사, 대한송유관공사, 강남구청, 경기도청, 대구시청, 논산시청 등 각종 공기업, 지자체 등 광범위한 기관, 단체에서 직원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미팅이벤트를 도입하고 있다.
이들 기업, 기관들의 미팅 이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기업에서 총괄 지원해 이뤄지는 것으로, 기업들은 미혼남녀 직원들의 가장 절실한 고민인 '결혼'을 해결해주어 사기 진작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통해 이직 등 이탈방지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벤트에 참가한 기업체 직원들의 미팅 성사 비율이 평균 30%대에 달하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참가 부서를 확장하는 등 기업들의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듀오 김혜정 대표는 "국내기업들의 직원 대상 '결혼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아직 미미하다"며, "저출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결혼활동 지원을 통한 성혼율 제고가 중요하며, 이러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기업, 사회적으로 결혼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미팅이벤트에서 벗어나 기업들이 좀더 포괄적인 '결혼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결혼친화적 환경 마련을 위한 방법으로, △결혼활동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 △고용보험 등 각종 근로자 준조세를 활용한 결혼활동 자금 지원 △기업, 국가적인 결혼활동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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