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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극 '신데렐라 맨'이 최근 표절 논란에 휘말려 강경대응을 하고 나섰다.
13일, '신데렐라 맨'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6일 표절의혹을 제기한 LK제작단과 이를 처음으로 기사화하여 기재한 신문사 및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LK제작단은 지난 3월에도 표절문제를 제기했으며 2009년 3월16일 저작권위원회의 1차 조정회의를 통해 ‘표절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드라마가 중반 이상 방영되고 있는 시점에 또다시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충분히 악의적인 의도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LK제작단 측은 “TV 드라마로 기획 중인 ‘패션 왕’과 줄거리, 캐릭터 설정이 너무 유사하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동대문시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패션 종사자들의 이야기라는 것, 맨몸으로 세상을 헤쳐가는 남자주인공, 파리 패션학교 출신의 여주인공 등이 그 표절 의혹의 발단이 되고 있는 것.
이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동대문이라는 패션시장을 소재로 한다고 저작권 침해를 운운하는 것은, 멜로디가 다른데 똑같은 악기를 사용했다고 표절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며 억울한 심경을 표명했다.
한편, “작가는 물론 제작사까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고소를 접수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 판권 및 부가사업 등에 차질이 생기는 등 업무 방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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