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청아, “황정민은 아버지가 먼저 만났다?”, 특별한 인연?!

이미지

황정민-김아중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그바보>에서 극 중 구동백(황정민 분)의 동생 '구민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청아가 황정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청아의 아버지가 중견 연극배우인 이승철 씨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바 있다. 그의 아버지가 2004년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을 할 시절 황정민도 함께 그 작품에 출연해, 당시 아버지의 공연을 보러 갔던 이청아가 아버지의 소개로 황정민과 인사를 나눴던 적이 있던 것. 그러니 이청아보다 이청아 아버지가 황정민을 먼저 만나고 먼저 호흡을 맞춰봤던 셈이다.

이에 대해 황정민은 "연극배우 이승철 선배님은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존경하던 연극 뮤지컬 선배님이시다."며 "내 동생 역에 이청아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 진짜 친동생 같은 친근함이 느껴져 앞으로 좋은 호흡으로 연기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놈놈놈'의 감독이었던 김지운 감독의 신작 단편 영화 '선물'의 촬영 현장에 방문 했다가 마침 촬영 중인 김아중과 만났던 인연도 밝혔다.

이청아는 "(황정민-김아중과의 만남) 이게 다 캐스팅 전 일이었는데, 캐스팅 되고 나니까 그것들이 다 '인연'이란 것 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전하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작품에 대한 느낌이 촬영 전부터 참 좋았고 역시나 지금도 그 느낌 그대로 이어가며 즐겁게 촬영 하고 있다."며 현장 부위기를 전했다.

이청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능청스럽고 뻔뻔스러운 '구민지'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엔돌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정민의 감동적인 연기력과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김아중의 사랑스러움과 더불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그들의 또 다른 매력들이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지고 있는 <그바보>는 이번 주 방송에서 경애(연미주 분)의 기습 키스와, 강모(주상욱 분)의 결정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파란만장한 '동백-지수'의 계약 결혼 스토리와 괌 현지 로케 촬영 장면이 방송되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바보> 5회는 오늘(1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