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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일본 베스트셀러 '상실의 시대'(운제 '노르웨이의 숲')를 원작으로 한 영화의 주연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13일 영화 '노르웨이의 숲' 제작사 아스믹에이스는 일본 언론을 통해 남자주인공 와타나베 역에는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24·松山ケンイチ), 여주인공 나오코 역에는 기쿠치 린코(28·菊地凛子)이 맡는다고 밝혔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영화 '데스노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쿠치 린코는 영화 '바벨'에 출연하며 당시 미국 평론가 협회 신인여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또다른 주인공인 미도리 역에는 한국계 모델인 신인 미즈하라 키코(18·水原希子)가 낙점됐다. 미즈하라는 재일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로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 등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베트남 출신의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는 원제 그대로 '노르웨이의 숲'으로 영화화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지난 2월 이미 겨울 신 촬영을 마쳤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기쿠치 린코, 마츠야마 켄이치, 미즈하라 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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