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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 구리 금호생명의 '얼짱 가드' 마리아 브라운(25)이 은퇴했다.
금호생명 구단 측은 16일 "브라운이 이틀 전 미국에서 돌아와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면서 "구단도 브라운의 의사를 존중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은퇴하는 브라운은 미국에서 대학 코치와 함께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라운은 금호생명과 계약 기간 2년이 더 남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 버지니아주의 에버랫대 코치직을 제의받은 뒤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구단측은 설명했다.
브라운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시에 있는 페이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금호생명에 입단했다.
그녀는 금호생명 모기업 광고 모델로 출연할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07 겨울시즌 한국농구무대에 데뷔했으나 초반 적응에 실패하고 잦은 부상으로 세 시즌 동안 26경기만 출전하고 통산 평균 1.85득점을 올렸다.
브라운은 오는 20일 출국을 앞둔 가운데, 현재 대구에 있는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했다. (사진:금호생명 레드윙스 여자프로농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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