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이 최근 성황리에 마친, 14년 만의 단독 공연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원미연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원미연 콘서트-Lemon Tea'라는 타이틀로 열창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20여 곡의 레파토리를 선보인 원미연은 앵콜곡으로 자신의 히트곡 '이별여행', '혼자이고 싶어요' 등을 불러 객석을 메운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어 객석을 감동으로 물드린 원미연 또한 감격에 겨워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던 것.
특히 5인조 밴드를 직접 구성해 등장한 원미연의 단독 공연은 무려 3시간여 동안 계속되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원미연은 서태지의 곡 '그대 내 곁으로'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미연은 1993년 발표한 자신의 3집 음반에 서태지가 작곡한 곡이 수록돼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원미연은 랩과 안무를 선보이며 객석을 열광시켰다.
원미연은 "이제 가시밭길을 헤쳐나가는 심정으로 노래할 것"이라면서 "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함께 흘려주는 팬이 있다는 사실은 가수로서 행복한 일이다. 이번 콘서트가 이제 시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강수지, 윤종신, 박상민, 배칠수 등이 참석해 원미연의 공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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