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MD교육그룹, '글로벌 사이언스 드림 서치 캠프' 참가자 모집

KAIST에서 과학영재·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미국 MS사·보잉사 등 해외기업 탐방

김은혜 기자

자기주도학습 전문 컨설팅기업 TMD교육그룹은 초등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09 글로벌 사이언스 드림서치 캠프' 참가자 모집기간을 6월 2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캠프는 항공우주 분야와 IT 분야 등 과학에 재능과 잠재력을 갖고 있는 초등생들에게 카이스트 과학 리더들이 직접 진행하는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길러주는 과학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8월 3일부터 13박 14일 동안 카이스트와 미국 유수의 대학과 세계 유명기업 등지에서 진행되며, 'TMD교육그룹의 리더십 프로그램', '카이스트 과학영재 프로그램',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TMD교육그룹의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재능과 흥미, 가치 등을 알아보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과학리더노트 활용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과학을 전공한 석박사 멘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교수진과의 인터뷰 시간도 마련돼 있다.  

'과학영재 프로그램'에서는 과학 영재성 테스트를 실시해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각자의 재능에 맞춘 로봇설계·교량 만들기·우주인 되기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과학실습과 체험을 위해 박물관 1박 캠핑과 자연과학 체험, 대덕연구단지 내 항공우주연구소를 탐방한다. 항공우주인 고산 씨의 특별 강연도 마련돼 있다.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준비하는 과정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인 고산 씨는 이번 캠프 참가자들에게 역할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사와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사를 방문하게 된다. 캠프 참가자들을 초청한 임원진들 앞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함께 토의하며, 그동안 국내에서 배운 과학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 주립대학 학생들과의 간담회, 1박 2일의 미국 가정 홈스테이 등을 통해 미국 명문대와 실생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TMD교육그룹은 '글로벌 과학리더 클럽' 회원 중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이번 캠프에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과학리더 클럽'은 과학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지식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 TMD교육그룹이 운영하는 과학영재모임이다.

TMD교육그룹의 고봉익 대표는 "이번 캠프는 과학영재들이 리더십과 성품을 갖추고 미래의 진정한 글로벌 과학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개최 목적을 밝혔다. 고 대표는 "참가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첨단항공 및 IT분야를 체험하고 역할모델이 되어줄 해당분야 과학 리더들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게 된다"며, "본인의 꿈과 재능,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캠프에 임한다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에 한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여권사본과 증명사진 1매, 영어대회 상장 및 영어 인증 시험 성적 등 영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02-5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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