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화장품을 구입할 때 절반 정도 브랜드 전문매장을 이용했고, 1회 평균 3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최근 6개월내 화장품 브랜드 전문매장 방문 경험이 있는 여성 1,037명(만 19세~49세)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형태(A&U)와 화장품 전문매장 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장품 총 구매 횟수를 10회로 가정할 때 브랜드 전문매장의 평균 구매 횟수는 4.7회였고, 평균 지출 비용은 3만 130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전문매장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가 38.7%,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어서(25.8%)', '거리가 가까워서(13.9%)' 순이었다.
브랜드 전문매장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립스틱, 마스카라 등과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46.4%,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뛰드하우스의 경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의 구입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어 클린징 크림(34.4%), 아이크림·마스크 등 기능성 기초 화장품(32.1%) 순이었다.
최근 6개월 내 화장품을 구입한 곳은 더페이스샵(29.7%), 미샤(15.4%), 스킨푸드(14.7%) 순이었고, 만족도는 이니스프리(4.02점, 5점 만점)> 스킨푸드(3.92점)> 아리따움(3.78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브랜드 선호도는 스킨푸드'(20.6%)> '더페이스샵(19.8%)> 아리따움(18.4%) 순이었다.
제품의 질과 성분의 우수성, 신뢰감에 대한 이미지는 '이니스프리'와 '스킨푸드'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평가는 '가장 기억하기 쉬운 브랜드'로 '미샤'(30.8%)를, '방문해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브랜드'로는 '아리따움'(29.7%)을 꼽았다.
한편, 최근 6개월 동안 화장품 브랜드 전문매장에 방문한 경험은 있으나 화장품을 구입하지 않은 소비자(169명)는 '10대가 사용하는 제품 같아서'(27.8%)와 '품질 등 신뢰감이 들지 않아서'(24.3%), '저렴한 제품 같아서'(14.2%)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소비자는 평상시 화장품을 구입할 때 용기 디자인(8.8%)보다는 제품 측면(44.3%)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3개월 평균 화장품 구매 지출액은 '11만 5천원' 정도로 나타났다.
한편, NPS(순수 추천고객 지수) 측정 결과 '이니스프리'가 다른 브랜드 전문매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NPS란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베인&컴퍼니가 소비자의 추천 의향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고객 만족도 지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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