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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연기력이 잔뜩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용하가 '남자이야기'에서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박용하의 모습과 '부드러운 남자'라는 캐릭터에만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박용하라는 배우를 각인시키고 있다.
얼핏 보면 터프함과 카리스마만 겸비하면 될 것 같은 '김신'이라는 인물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어느 한순간 들이닥친 비극적인 사건들로 세상에 악을 품고, 복수를 꿈꾸지만 본인 때문에 남들이 피해보는 건 또 싫어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냈더니 본인의 적의 팔짱을 끼고 있고..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인생 속의 주인공이다.
또한,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쿨함과 일단 일을 치르고 보는 대범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변 인물들에게 한 번 '김신의 맛'을 보게 하면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그 특유의 다정다감한 면도 있으면서 냉철한 면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결국 김신은 쉽지 않은 인물이다.
카리스마와 평범함, 힘을 들여야 할 때와 빼야할 때가 상황마다 다른 연기를 요구하는 다소 복잡한 인물을 박용하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진짜 김신으로 살아가며 말 그대로 흠 잡을 데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남자이야기'의 시청자들은 '남자이야기' 공식홈피 시청자게시판에 "매 신마다 (김)신이 감정대로 달라지는 박용하의 연기가 놀랍다" "박용하에게서 김신 그 자체를 보았다. 섬세한 감정을 잘 연기해주는 박용하는 정말 멋진 배우다. 사람들이 박용하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박용하 연기 정말 압권이다. 어쩌면 그렇게 완벽하게 신이가 되어 연기하는 지 정말 놀랍다" 등의 글들을 남기며 박용하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박용하라는 배우가 자신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나 '남자이야기'가 그의 연기력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발판이 된 작품인 만큼 '남자이야기'라는 드라마가 박용하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2TV '남자이야기'는 김신 vs 채도우의 더욱 긴장감 넘치는 본격 대결 2라운드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김신(박용하)이 채도우(김강우)를 상대로 통쾌한 1승을 거머쥐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그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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