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옷이라고는 평범한 검정색 양복밖에 없던 '대한민국 평범남' 구동백(황정민 분)이 변했다. 푸른빛 재킷과 구두로 멋을 내고, 요즘 'it 아이템'인 페도라 모자까지 쓰고 스타일변신에 도전했다.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 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민수)에서 가짜 결혼 생활에 돌입한 동백-지수(김아중 분)의 순탄한(?) 결혼 생활을 위해, 상철(백성현 분)이 연애 전도사로 나섰다. 그 중 하나가 '구동백 스타일 변신시키기'였고, 호주 유학파 출신의 상철이 그 감각을 뽐내며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동백의 스타일을 완전 '개조'시킨 것.

덕분에 동백은 생애 처음으로 명품 의상을 입고 한껏 멋을 내게 된다. 상의는 점잖으면서도 푸른빛의 독특한 컬러와 보우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개성있는 정장스타일을 추구했고, 하의는 배기룩을 시도하면서, 동백의 투박함과 재밌는 스타일을 살렸다. 평범하다 못해 모범적이기까지 했던 구동백의 바른 스타일은 말 그대로 'bye bye' 했다.
21일 방송되는 <그바보> 8회에서는 동백-지수의 결혼의 비밀을 알아버린 상철로 인해 새 국면을 맞이하며, 상철의 '동백-지수 결혼 진짜로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바보> 제작사 '래몽래인'의 한 관계자는 "동백이 스타일 변신을 하면서 '평범남'에서 '개성남(?)'으로 업그레이드, 극 분위기를 전환시킬 예정이다. 동백의 입장에서 보면 다소 난해한 의상이었을테지만,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낸 황정민 덕분에 그만의 완벽한 '동백룩'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구동백의 이 색다른 스타일을 보고 지수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평소 구동백을 평범남이라고만 생각했던 동백의 주변 인물들은 과연 그의 변신을 보고 얼마나 놀랄지 그 반응들을 지켜보는 쏠쏠한 재미가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김아중 역시 <그바보> 속에서 '오드리 헵번'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그바보> 속에서 톱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고 있는 김아중이, 드라마 속의 또 다른 영화 <비너스와 아침을> 촬영을 위해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차려입은 것.
김아중은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이 연상되는 스타일로 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 아래 곧게 뻗은 다리가 인상적인 김아중은 롱 스카프로 드러난 한쪽 어깨선을 살짝 가리며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밝은 갈색이 빛나는 올림머리로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 번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우체국 말단 직원의 평범남 구동백과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대표 톱여배우 한지수가 계약 연애를 넘어 계약 결혼까지 진행된다는 내용을 그려낸 <그바보> 는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완소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그바보> 8회에서는 동백-지수의 결혼의 비밀을 알아버린 상철로 인해 새 국면을 맞이하며, 상철의 '동백-지수 결혼 진짜로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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