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국 10대 女 집단 폭행 충격! ‘경찰 진상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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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집단폭행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10대 중학생 3명이 다른 한 명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포돼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한 네티즌이 중국 광둥(廣東)성의 모 공원에서 촬영한 7분짜리 영상으로 여학생 3명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여학생의 머리와 어깨, 복부 등을 발로 차며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공원이고 대낮이었다는 것과 여러 시민들이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도 아무도 참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3명 여학생은 구타를 하면서 광둥어로 웃고 떠들며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변호사는 3명 여학생의 행위는 일반 폭행을 넘어선 범죄에 속한다는 것으로 구타당한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할 경우, 현재 인터넷에 게재된 동영상은 증거자료 중 하나로 쓰일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으며, 중국 광둥성 공안에서는 사건의 진상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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