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관련해 연예인들이 미니홈피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준기, 엠씨더맥스 이수(본명 전광철), 김디지(본명 김원종), 개그맨 황현희, 육공로우(60low, 본명 박준영) 등은 미니홈피를 통해 23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육공로우 박준영은 미니홈피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하의 글을 통해 "한국 정치사에 있어서 분명히 회자되어야 하고 혁신적이었고 젊고 다른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며 "Rest in peace..."라고 결말을 맺었다.

김디지 또한 '근조'를 뜻하는 검은 리본(▶◀)을 달고 '오 캡틴, 마이 캡틴..'이라고 홈피 대문에 적어놓았다. 또한 그는 포토란에 '오 캡틴, 마이 캡틴'이라는 글을 통해 "Dear. My President.."이라고 말을 떼며 "어제 아침 9시쯤 비보를 들으며 일어났습니다. 거짓말이라 생각 했습니다. 뉴스를 보고 또 보고 또 보았습니다. 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근데 아니라는 걸 알고 TV뉴스 보고 멍하니 그냥 울기만 했네요"라며 노 전 대통령의 타계 소식을 믿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김디지는 "우연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통령님 갑작스럽게 마주쳐 워낙 경황이 없고 당황해서 "안녕하세요!" 라고 큰 소리쳐 꾸벅 인사하던 25살짜리 청년에게 정말 멋쩍게 "씨익" 미소를 주셨던 그런 분이셨잖아요... "라며 "위에 올려놓은 사진 제가 대통령님 사진 중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그때 제가 보았던 미소거든요"라며 모자를 쓰고 밝게 웃는 모습의 노 전 대통령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김디지는 "사랑합니다. 가시는 길 편하게 제가 보았던 저 사진 속 미소 지어 떠나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던 그 청년 김원종으로부터.."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준기 또한 미니홈피를 흑백사진으로 바꾸고 흰 국화꽃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다.
이 밖에도 황현희는 "어렸을 때 당신에게서 처음으로 도전이라는 단어를 배웠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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