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뚱보, 마누엘 우리베의 이색 결혼식 장면을 케이블ㆍ위성TV Q채널(대표 이지연)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멕시코 몬테레이에 사는 마누엘 우리베는 40세가 되던 해인 2006년, 560kg의 체중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정상 체중으로 태어나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마누엘 우리베의 인생은 그가 15세가 되던 해부터 큰 변화가 맞았다. 15세가 되던 해부터 비정상적인 식욕 덕분에 음식 섭취량이 크게 늘어난 것. 급기야 30세부터는 다리에 림프액 순환 부족으로 부종이 심해져 걷기조차 힘들어졌다.

한 차례의 수술로 80kg의 살집을 드러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6년 이상을 침대에서만 지내야만 했다. 한 때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살겠다는 의지로 멕시코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움을 호소했다.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2년 간 18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자살까지 생각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마누엘 우리베는 한 여인을 통해 인생의 날개를 달았다. 한 때 친구의 아내였던 클라우디아와 사랑에 빠진 것. 그녀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마누엘 우리베는 어렵게 결혼을 결심,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200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날 당시 그의 몸무게는 326kg이었으며, 8년 동안 겨우 4번째 외출이었다.

비록 결혼식장까지의 이동도, 결혼식마저도 침대에 붙은 상태로 가능했지만, 신랑 마누엘 우리베와 신부 클라우디아의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흘렀다. 결혼식은 양가의 축복 속에 400여명이 넘는 하객들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마누엘 우리베는 결혼식 당일 "굉장히 행복하다. 클라우디아와 같이 아름다운 여성과의 결혼을 허락한 신께 감사한다"며 "우리는 새로운 여행을 함께 시작하게 된 것이다"고 가슴 벅찬 감동을 전했다.
마누엘 우리베와 클라우디아의 특별한 결혼식은 28일 목요일 밤 12시에 오직 Q채널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사나이, 장가가다>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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