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09년 하반기 제약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25일 오승규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계절적인 영향, 긍정적인 정부 정책 및 환율의 안정화 등을 고려할 때 때 국내 제약사들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증대될 것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반기 국내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계획이 본격화 될 전망이며, 7월부터는 리베이트 감시 감독 강화, 약가재평가 평균 환율 변경, 바이오시밀러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지적재산권의 강화, 관세 철폐, GMP 선진화 방안 등이 의무화 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기술력의 열악한 국내 제약사들이 본격화된 경쟁으로 수익성이 약화될 여지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상호인증제도(MRA)가 정착된다면 미국 내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용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제품 판매에서도 R&D 투자로 기술력 향상이 기대되며, 미국의 제네릭 의약품 부분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 및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을 통한 R&D 기술력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최선호주의 관점을 유지했다.
또 환율 안정화시 수익성 회복이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는 대웅제약[069620]과 기술수출료 유입 등으로 수익성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LG생명과학[068870]을 선호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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