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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허브인 여의도와 교통의 중심지 서울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인 용산 원효로 재조명 되고 있다.
그 동안 용산 재개발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역세권이 아니라는 점에서 저평가되어 왔던 이 원효로 인근이 최근 용산의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후광을 받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국제업무지구는 높이 620m, 150층이 넘는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업무 상업 주거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 타운이다. 서울시 부도심 개발계획에 따라 지상 20~70층 높이의 오피스빌딩 12개동이 건설되는 등 전체 부지 면적의 80%가 업무와 상업시설로 채워진다.
또한 총 28조원의 사업비로 오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될 계획인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역시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56만8000㎡를 통합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용산에서 원효대교만 건너면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발돋움 중인 여의도와 연결된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초 여의도를 국가가 지원하는 국제금융중심지로 공식 지정하면서 여의도는 해외 유수의 금융회사들을 유치하고 금융•서비스 산업의 수준을 높여 싱가포르•홍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3대 국제금융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의사당을 제외한 397만6000㎡를 중심업무지구(28만8000㎡)와 지원업무지구(50만9000㎡) 배후주거지구(65만8000㎡)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경제 문화 관광 복합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2013년까지 중심업무지구(28만 8,044㎡)에 초고층 복합빌딩인 서울국제금융센터를 건립하고 호텔•판매시설 등을 갖춘 69층 규모의 파크원을 2011년에 완공하는 등 초고층 빌딩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그 외 지원업무지구(50만 9,609㎡)에는 고급 오피스와 회의시설•특급호텔•해외금융 전문교육기관 등이 들어서고, 주거지구에는 기부채납 등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도서관•공원 등 공공시설과 외국인용 임대주택, 학교, 전용병원 등이 들어선다.
한편 서울시는 이동차량이 많아 상습정체를 겪고 있는 원효대교 북단에서 마포구 망원동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하저터널을 오는 2014년까지 건설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하저터널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계획과 연계돼 추진되며 총연장 5.1㎞를 2차선 병렬터널로 4,420억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건설된다.
용산과 여의도의 양쪽 호재와 그 외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원효로 부근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인해 부동산 거래 또한 활성화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의 신계지구와 문배지구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용산파크앤에셋은 용산구 원효로 3가 49-7번지 일원의 법인사업부지를 매각한다. 원효대교앞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있는 1필지이며 대지면적은 644.50㎡이다.
일반 상업지구에 위치하며 지상 16층, 지하8층의 용산 금융타워 신축이 가능하다. 현재 용산구청과의 심의를 받은 상태로 용적률은 800%, 건폐율은 60%가 가능하다. 매각희망금액은 19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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