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영향으로 강한 상승세로 출발하며 1400선에 바짝 다가섰던 코스피 지수가 오후들어 프로그램을 포함한 기관의 매도압력에 하락반전하면서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북한발 리스크로 전날보다 10.02포인트(0.73%) 하락한 1362.02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22.70포인트 오르며 1384.74로 출발한 코스피는 1396선에서 고점을 형성하며 1400고지에 오르는 듯 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결국 코스피는 오후 2시에 들어서며 하락반전해 1360선까지 하락하며 전강후약의 장세를 나타냈고 장중 변동폭이 36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기관은 2천728억원, 개인은 27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천200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지수 급락시에 저가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연히 줄어든 것이 직접적인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 거래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전체 3천30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05%)과 전기·전자(0.38%)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05%)과 전기·전자(0.38%)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의료정밀(-4.24%)을 비롯해 ▼유통업(-2.07%), 의약품(-2.81%), ▼통신업(-2.32%), ▼증권(-1.96%)등이 크게 하락했다.
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를 보였다. ▲LG전자(5.61%), ▲LG(6.57%), ▲현대모비스(5.07%), ▲신한지주(0.65%), ▲현대중공업(1.16%)은 상승했다.
특히 LG전자와 LG의 상승은 실적 개선기대감과 미국의 소비심리 회복세가 복합적인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삼성전자(-0.56%)와 ▽한국전력(-2.07%), ▽KB금융(-0.58%), ▽현대차(-0.62%), ▽LG화학(-2.65%)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상한가 12개를 포함해 22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 등 592개 종목이 내렸고 거래량은 7억6천832만주, 거래대금은 7조9천942억이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12.21포인트(-2.28%) 급락한 524.33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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