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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평론가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박지성이 아시아의 축구역사를 새롭게 썼다며 극찬했다.
28일 신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시아인 최초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은 박지성(28)에 대해 45억 아시아인의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아시아인들은 유럽의 최고의 팀, 최고의 리그에서 유럽선수들과 견주어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패배심이 있었는데 이것을 극복한 것이 바로 박지성"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맨유가 패배한 이유를 바르셀로나의 첫 골에서 찾았다. 만약 전반 2분에 박지성이 문전쇄도해서 얻은 골찬스를 골로 연결시켰다면 경기는 반전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박선수는 잘못한 것은 없고 상대의 헤라르드 피케 선수를 칭찬할 수 있다. 박 선수는 최선을 다해 문전으로 대쉬 했다. 팀이 비록 패하긴 했지만 박 선수의 활약은 분명 세계 축구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고 평론했다.
한편, 현지 언론인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이날 박지성의 활약에 대해 "호날두의 프리킥이 튀어나왔을 때 득점할 수 있었지만 피케의 빛나는 수비에 막혔다. 최고의 미드필드진을 가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평소처럼 혈기왕성했다"며 평점 6점을 줬다. (사진=맨유 한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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