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럽증시 전반적 하락세..미 국채금리 우려 등 원인

김지성 기자

28일 유럽의 주요증시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을 이유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8.69포인트(0.65%) 내린 4,387.5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전일대비 67.89포인트(1.36%) 하락한 4932.88로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5,000선을 다시 내줬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 역시 31.16포인트(0.95%) 떨어진 3,263.70으로 폐장했다.

이날 유럽 주요증시들은 전일대비 0.7~1.3% 내린 가운데 출바란 후 소폭의 하락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오른 미 국채금리가 세계경기회복 전망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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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의 경기지표가 엇갈려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위축을 불렀다는 해석도 있다. 미국은 주간 고용지표와 내구재 수주에서 뚜렷한 경기회복 신호를 보였지만, 주택지표에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도이체뱅크, 바클레이즈,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등 주요 은행주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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