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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감독 전수일)'을 들고 4년 만에 관객들과 만났다.
최민식은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히말라야'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촬영이 진행돼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진중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된 시사회 자리에서 "이 영화를 통해 스스로 한 층 더 성숙해졌다"고 밝힌 최민식은 시사회를 마친 뒤 도르지의 아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그 네팔 여배우, 전도연을 닮지 않았냐?"고 유머를 발휘해 좌중을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또 최민식은 "골백번 생각을 거듭해도 역시 내가 할 일은 극장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이라"고 배우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히말라야'는 43살의 기러기 아빠 '최'(최민식)가 우연히 동생의 공장에서 네팔 청년 도르지의 장례식을 목격하고 그의 유골을 고향에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히말라야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 영화는 오는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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