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국내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은 2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5월 4째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에 대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상승하며 2주 연속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5월초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축소된 편"이라고 전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0.3% 상승한 5.3원/ℓ를 기록했고, 자동차용경유도 0.3% 상승하며 3.4원/ℓ, 실내등유는 0.3원/ℓ 하락하여 약보합세를 보였다.
5월 3주 국내 세전 정유사 평균 판매가격은 전반적으로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휘발유와 자동차용경유는 572.8 원/ℓ, 585.0 원/ℓ로 전주대비 각각 1.8%, 0.6% 소폭 상승한 반면, 실내등유는 0.1% 하락한 569.2원/ℓ를 기록했다.
정유사별 판매가격은 휘발유는 GS칼텍스가, 실내등유는 현대오일뱅크가, 자동차용경유는 S-OIL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휘발유 16.5원, 실내등유 14.3원, 자동차용경유 13.4원을 기록했다.
또 금주 국제유가(WTI)의 상승으로 에 따라 싱가폴 국제제품시장의 휘발유(92RON) 및 경유(0.05%) 가격도 전주대비 각각 1.9%, 1.7% 상승하여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안정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2주 연속 상승하고,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국제 유가가 5월1주 이후 5주 연속 상승하는 등 환율과 유가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국내유가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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