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7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정현이 남자친구를 남자선배에게 빼앗긴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3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조성모 등과 함께 출연해 "과거 나에게 사귀자고 고백한 남자연예인은 34명이나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정현은 "남자친구를 남자선배 연예인에게 뺏긴 적 있다. 지금은 추억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정현은 "아직 커밍아웃하지 않은 분이라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며 "포옹하고 키스하는 두 사람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 한동안 사람처럼 지내지 못했다"며 당시 심경을 밝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 그런 소식을 들은 바 있다"고 말해 이정현의 고백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했고 이정현은 "당시는 너무 괴로웠는데 그분이 커밍아웃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계속 묻어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활의 김태원과 최양락은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재연하며 바로 이런 거냐고 되물었으나 이정현은 주위 궁금해하는 시선에 여전히 "이제는 모두 추억"이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정현은 함께 출연한 조성모에 대해서도 "예전 조성모가 괌에서 새벽에 전화로 'I LOVE YOU'가 들어간 감미로운 팝송을 불러줬다"고 폭로해 조성모는 "당시 내가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할 때였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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