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애널리스트 김승현 연구원이 6월 증시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했다.
1일 김 연구원은 '6월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경기소비재와 IT, 금융섹터는 유지하고 산업재, 통신, 유틸리티, 헬스케어섹터에 대한 비중을 줄이라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자동차부품, 호텔/레저, 소매/유통, 전자/부품, 반도체/장비, 은행, 증권, 화학, 건설업종을 관심업종으로 꼽았다.
그는 경기소비재섹터의 경우 수출(자동차)과 내수(소매/유통, 호텔/레저 등)주의 비중이 5:5로 적절히 배분되어 있고 국내외 경기회복 수혜로 이익모멘텀의 개선이 돋보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 내수심리지표의 개선은 실물지표의 개선과 관련주 주가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IT섹터의 경우에는 이익모멘텀의 추세와 전망치의 변화 모두에서 전체 증시의 개선을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환율하락 속도에 대한 우려감으로 가격부담이 낮아진 상황이라며 총액 상위 대형주와 하드웨어업종 중심의 관심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금융섹터에 대해서 장기 가격 및 저평가 메리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보험보다는 은행과 증권업종의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그는 원자재가격의 상승추세를 반영하여 소재섹터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조정 했고, 업종별로는 화학업종을 관심업종으로 제시했다.
결국 6월에도 경기민감주 내에서의 순환매가 전체증시의 상승추세를 유지시켜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증시상승의 근간에는 경기모멘텀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와 전망이 작용하고 있다"며 "스타일적인 부분에서 경기민감주 중심의 투자전략과 섹터별 이익모멘텀 차별화를 중심 전략으로 환율과 외국인의 수급여건 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6월 신규편입
LG화학[051910], GS건설[006360], 강원랜드[035250], 오리온[001800], 대우증권[006800]
6월 비중확대
POSCO[005490],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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