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 미니노트북 N310 이색 동영상 ‘눈길’

맹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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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니노트북 N310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최근 선보인 동영상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춤추는 카멜레온, 헤비메탈 병아리 등 동물들이 출연한 4편의 옴니버스 동영상은 실감나는 설정으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N310의 화려한 색상을 보여 주기 위해 제작된 '색은색은' 편에서는 카멜레온이 춤을 추며 걸어가다가 N310의 레드오렌지, 터키블루 색상으로 바뀌는 장면에서 화려한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N310의 부드러운 촉감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보들보들' 편에서는 달팽이가 N310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기어가고 불독이 N310 구석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한다.
 
페블 키보드의 경쾌한 터치감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터치터치' 편에서는 병아리들이 강렬한 락음악에 맞춰 N310의 키보드를 격렬하게 두드리며, N310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 주기 위해 제작된 '반짝반짝' 편에서는 N310 모니터에 떠있는 바닷가 영상을 진짜로 착각해 모니터 속으로 기어 들어가려다가 뒤로 넘어지는 거북이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동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표정연기가 예술이다", "이런 동물 영상은 어떻게 찍는 것인지 신기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 달 말 해외에 선보인 N310 동영상은 2분이 채 안돼는 짧은 시간 동안 홀로그램과 클레이메이션 등 각종 첨단 기법을 동원해 공개 열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28만 회를 돌파했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나오토 후카사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미니노트북 N310은 파격적인 색상과 편안한 촉감의 소재, 부드러운 곡선의 외관 등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지난 4월말 출시 후 한 달 동안 국내에서 7천 대가 판매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 향후 판매량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관계자는 "N310의 장점을 동물들의 코믹한 모습을 통해 표현한 것이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N310의 주요 특징을 담은 동물 동영상을 2편 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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