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건설구직자 구직활동 기간은 '6개월 미만'

건설인 61%, 6개월 미만으로 응답해

김은혜 기자

건설구직자들의 구직활동 기간은 얼마나 될까?

건설취업 콘잡이 지난달 20일부터 2주동안 자사 사이트 회원 511명을 대상으로 '건설인 여러분들의 구직활동 기간은 얼마나 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1.72%(262명)이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이라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65.65%(172명)이 경력사원으로 신입사원 보다는 경력사원의 구직활동 기간이 짧았으며,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 20.74%(106명)중에서도 경력사원(62.26%)의 비율이 신입사원(37.74%)보다 높았다.

구직활동 기간이 1년이 넘은 장기구직자도 18.20%(93명)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장기구직자들 중에서는 신입사원(58.06%)이 경력사원(41.94%)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신입사원의 구직난을 실감케 했다.

다음으로 '3개월 미만' 이라고 응답한 건설인은 전체의 9.78%(50명)에 그쳤으며, 이중에서도 경력사원의 비율이 92%나 되었다.

이와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대기업을 선호하는 신입사원들은 입사지원의 기회가 경력사원에 비해서 많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채용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구직활동 기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서류전형 시 불리할 수도 있으니 구직활동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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