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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투시안경' 광고 이메일이 돌면서 또한번 투시 안경이 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4일 보도된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최근 '투시안경'을 판매한다는 광고 이메일이 네티즌 사이에 돌고 있다. 호기심에 메일에 담긴 사진을 클릭하면 곧 주문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판매사이트로 넘어간다.
투시안경은 지난달 중순 중국에서 1천200~1천600위안(한국돈 20만~30만원 가량)에 판매된다는 소문이 돌며 국내에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자외선여과망을 이용한다는 이 투시 안경은 순면보다 나일론이나 실크에서 투시가 잘된다는 설명도 붙어 있어 진위 여부를 두고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이메일을 통해 퍼지고 있는 특수안경 홈페이지에는 제품의 사진과 가격, 상담 전화번호 등이 기재돼있다. 상담번호로 직접 통화를 시도한 중앙일보는 상담원이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투시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면 종류는 투시율이 약해도 다른 재질은 속살까지 볼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투시 안경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또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는 외국에 서버를 둔 것으로 통신 판매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불법 사이트"라며 "사기일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사진=중국의 '투시안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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