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40원대로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57포인트(1.20%) 오른 1,394.71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14.49포인트(1.05%) 오른 1,392.6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내내 혼조를 보이다 장 막판 기관의 매도세가 다소 축소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줄곧 약세를 보이다 장 후반에 상승세로 반전해 1.11포인트(0.21%) 오른 529.11로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도 대규모 프로그램 물량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남북이 11일 개성공단에서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장 막판에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78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섰고, 개인도 2천30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68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4천554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상승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 하루 만에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8.0원 내린 1,24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7.0원 내린 1,244.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1,250원까지 오르다 장 후반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낙폭이 확대돼 1,24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와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채권값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4.60%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87%로 0.01%포인트 내렸지만,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12%로 0.0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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