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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족 이야기를 밝히지 않는 개그맨 이경규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남자의 덕목'을 소재로 미션을 수행하는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여섯 번째 미션으로 '남자들의 눈물'에 도전한 것.
7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 최근 녹화현장에서 이경규는 멤버별로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 도중 병상에 계신 아버지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경규는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내가 출연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셨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아들에게 응원을 해주셨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회상하던중 눈물을 쏟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석 역시 녹화도중 가장 많은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녹화내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보였던 이윤석은 "예전에 마중을 나오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립다"고 말하며 자신이 연예활동과 병행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해 박사로 거듭난 사연을 공개했다.
돌아가시고 나서 발견한 편지에 '이 세상에 너를 낳은 게 가장 기쁜 일이다. 너는 나 대신 공부해다오'라는 아버지의 유언 때문에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이윤석은 "박사학위 받던 날 가장 많이 울었다. 아버지가 그때까지 기다려주시질 않으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KBS 2TV '남자의 자격'의 남자들의 뜨거운 눈물은 오는 7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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