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Daum,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손잡고 캐릭터사업 나서

노희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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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탈 다음과 문화콘텐츠 지원기관인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최근 국내 만화와 캐릭터와 관련해 각기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만화 및 캐릭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캐릭터 상품화 및 만화컨텐츠 공동프로모션" 등에 대한 MOU를 체결한 뒤 공동 프로모션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다음측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제공한 10종의 캐릭터에 대한 원형개발이 진행중에 있으며, 시장조사후 곧 상품화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협약 내용은 크게 만화와 캐릭터분야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화 분야에서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다음측에 창작만화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음 측은 사이트 내에 만화 연재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만화작가의 발굴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독자층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캐릭터 분야는 캐릭터원형 개발지원 사업에 대한 공동개발 및 이를 통한 수익모델 개발에 역점을 두며, 다음측은 현재 다음 사이트에서 연재중이거나 연재되었던 웹툰의 캐릭터 DB를 제공하며 서울애니메이션측은 이를 가지고 웹툰 캐릭터 원형을 개발하고 개발된 샘플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999년 설립 이래로 캐릭터원형제작실 등 만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제작지원한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와 기법들로 만화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국내외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또한 다음은 국내 최대의 포탈중의 하나로 사이트 내에 '만화속세상' 섹션을 통해 신진 만화작가 발굴 및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콘텐츠 지원기관과 온라인 포탈사이트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내 만화 및 캐릭터산업,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 산업간 연계와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서로 윈윈하는 모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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