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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보다 매운 종갓집 음식시집살이를 통해 200여 가지의 김치, 1,000여 가지의 전통음식을 몸으로 익힌 종갓집 종부 강순의(63)는 40년 손맛의 달인
야무진 손끝으로 담근 김치는 입소문을 타서 그녀의 집은 김치를 배우러 오는 제자들로 늘 시끌벅적하다.
그곳에서 나주 나씨 17대 종부 강순의는 음식 솜씨뿐 아니라 입담 좋은 강 선생으로 통한다.
손맛의 달인으로 목에 힘 좀 들어간 강순의 여사지만 40년을 함께 산 호랑이 남편 앞에선 천생 여자
주말에 오는 남편을 위해 9첩 반상도 모자라 잔칫상을 차리고 돌아가는 길에 남편의 두 손에 반찬을 쥐어주는 '조강지처'
강순의- 남편 나도균(66)의 '웩' 소리에 아직도 '에구머니' 나자빠진다.
1년 전 큰아들의 늦장가로 귀하게 얻은 맏며느리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더하다는 며느리 시집살이가 시작됐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매주 시댁에 들러 안부를 묻는 착한 며느리지만 강순의 손맛에 길들여진 아들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늘 같은 남편 봉양하랴, 아들 집 반찬 해다 나르랴
게다가 손맛을 배우고픈 젊은 엄마들에게 전통음식 강의까지
눈물로 배운 '손맛'으로 어디서나 사랑받는 강순의 여사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방송: 6월 8일(월) ~ 6월 12일(금) 저녁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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