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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돼지곱창 세척의 비밀
쫄깃하고 고소한 서민의 대표 음식, 돼지 곱창!
그런데 곱창을 세척할 때 음식물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세제를 넣는다는 소문이 불만제로 귀에 들려왔다. 소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국에 걸친 현장 추적!
그리고 방송으로 최초 공개되는 돼지곱창 세제 세척 현장 대공개!
"세제로 씻는다는 곱창 옛말이 아니었다!"
곱창을 세제로 세척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밝히기 위해 무려 4개월을 잠복했다. 도축장에서 받아온 곱창을 1차 세척하는 도매상부터 식당에 배달된 곱창이 손님상에 오르는 그 순간까지! 수백 시간에 걸친 잠복 끝 제작진이 목격한 현장은?!
손님상에 나가기 전 마지막 세척을 하는 식당 주방. 그런데 곱창을 씻다 말고 세제 통을 가져오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충격! 전국 62곳 중 19곳 곱창에서 세제 검출!
세제를 곱창 위에 들이붓고 있는 현장 포착! 곱창은 세제 거품으로 뒤덮여 빨래하듯 세척되고 있었다.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전국 62곳의 식당에서 곱창을 수거해 세제 잔류량 검사를 의뢰했다.
충격적인 검사 결과! 총 19곳의 곱창에서 0.5ppm부터 최고 26.3ppm의 계면활성제가 검출됐다!
곱창가게 주인들도 몰랐다. 수차례 씻고, 끓여도 사라지지 않는 잔류 세제!
곱창 세척에 세제를 사용했어도, 여러 번 씻고 높은 온도에 끓이면 씻겨지지 않을까? 실험 결과, 아무리 씻고 가열해도 잔류 세제량은 낮아지지 않았다.
합성세제는 놓은 온도에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곱창의 내부는 울퉁불퉁해서 여러 번 씻어도 세제를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 곱창가게 주인들도 몰랐다는 돼지곱창 세제세척의 위험성, 불만제로가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두 얼굴의 대형마트
할인마트, 최저가, 하나 더 상품... 대형마트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우리가 대형마트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은 단지 '저렴해 보이는 것'뿐이었다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생필품 구입해보니, 단위당 가격 대형마트가 더 비싸 제작진은 지역별로 총 15곳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동일한 생필품 다섯 가지를 구입했다. 같은 상표, 같은 용량 구입이 원칙이었지만 마트마다 용량이 달라서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구하느라 발품을 팔았다. 세제의 경우, 슈퍼와 대형마트에 2kg, 2.1kg, 2.7kg, 3.2kg, 4.3kg, 4.4kg 등 용량이 엇갈려 판매돼 가격 비교하기도 어려웠
다. 단위당 가격을 계산해본 결과, 5개 품목 중 3개 품목인 세제, 섬유유연제, 식용유는 슈퍼마켓보다 대형마트가 더 비쌌다!
대형마트가 싸 보이는 이유? 3kg 와 2.722kg의 차이!
대형마트는 왜 슈퍼마켓보다 싸게 느껴졌던 것일까? 비밀은 바로 대형마트 상품의 용량에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설탕이 3kg인 반면, 대형마트에선 2.722kg 설탕을 팔았다. 대형마트에서 용량을 줄이고, 그만큼 낮아진 가격표를 붙일 수 있었던 것이다. 3kg 설탕과 2.722kg 설탕은 약 278g 차이가 난다. 커피를 무려 55잔 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용량은 줄이되, 용기포장은 그대로, 가격은 더 비싸게!
식용유의 경우도 용기의 크기는 같았지만 내용물은 1.8리터와 1.7리터로 달랐다. 더욱 기막힌 것은 단위당 가격이 슈퍼마켓의 1.8리터보다 대형마트의 1.7리터가 더 비쌌다는 것! 용기 크기는 그대로, 용량은 줄이고, 가격은 더 비쌌던 것이다.
묶음 상품이면 일단 의심하라!
이상하게 빨리 떨어지던 묶음 상품 치약, 따져보니 단품과 묶음상품의 용량이 달랐다. 묶음 상품 과자도 단품보다 용량이 작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포장 용기의 크기는 별 차이가 없다. 대형마트별로 용량이 다른 경우도 있어 소비자는 더욱 가격을 비교하기 어려운 상황! 용량이 마트별로 제각각인 이유는 무엇일까? 제조업체는 각각의 대형마트에서 원하는 용량의 상품을 주문대로 제조할 뿐이라고 답했다. 대형마트
에 이유를 묻자 무거운 장바구니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답했는데.
싸다고만 생각했던 대형마트의 기막힌 상술, 불만제로가 낱낱이 공개한다.
*방송: 6월 10일(수) 저녁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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