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를 바탕으로 급반등하며 1,410선을 탈환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04포인트(3.14%) 뛴 1,414.88로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1,400선을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7.77포인트(0.57%) 오른 1,379.61로 출발, 외국인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코스탁지수도 2.40포인트(0.46%) 오른 520.36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천 299억원을, 보험·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2천 7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지난 4월 2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개인은 7천176억원을 순매도했다.
또 외국인은 11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1만1천560계약을 순매수했다. 이는 2007년 9월19일(1만2천872계약 순매수) 이후 최대 규모다.
최근 연이은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구제금융을 받았던 10대 대형 금융사에 대한 미 재무부의 구제금융 상환승인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8.30원 급락한 1,246.70에 거래를 마치며 사흘만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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