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넷북 변신, 어디까지 가능한가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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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초소형 사이즈를 최대 강점으로 출시됐던 넷북이 기능까지 향되면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근 레노보·아수스텍·HP·후지쯔·에이서 등이 고해상도와 터치스크린 외에 새로운 기능들을 겸비한 넷북을 잇따라 출시했다.

변화를 거듭한 넷북은 클릭 한 번으로 프로그램에 접근하거나 새로운 구글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사용해 인터넷 접속 시간을 단축한 기종도 등장했다.

레노보가 최근 발표한 '아이온' 플랫폼을 탑재한 첫 넷북 '아이디어패드S12'는 그래픽 칩인 '지포스 9400M'과 인텔의 넷북 프로세서 '아톰'을 결합하여 넷북의 단점으로 꼽혔던 그래픽을 개선시켰다.

또 아수스텍은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Eee PC T91을 출시해 8.9인치 화면에 손끝으로 모든 기능 사용이 가능해 태블릿PC처럼 사용 가능게 했다.

HP의 '미니110 Mi'는 워드프로세싱, 웹브라우저 등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클릭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지난주 후지쯔가 선보인 'M2010 미니노트'는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하고 USB포트를 3개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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