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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킬리만자로의 선물’로 커피애호가 유혹

이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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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커피가 신상품 '킬리만자로의 선물'을 출시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커피는  대표적 커피 원산지인 아프리카의 우간다 구무띤도(Gumutindo)조합과 파트너쉽을 맺고, 세 번째 공정무역 유기농 커피 '킬리만자로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를 통해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커피는 2006년 네팔 '히말라야의 선물'과 2008년 페루 '안데스의 선물'을 잇따라 선보이고 한국의 공정무역운동을 주도해왔다.

이번 '킬리만자로의 선물' 출시는 2006년 첫 번째 상품 '히말라야의 선물' 출시 이후 3년 만에 커피 세계 3대 원산지인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원산지 커피를 모두 출시한 데 큰 의미를 둔다.

아름다운커피는 이번 '킬리만자로의 선물' 출시를 계기로 우간다 엠발레(Mbale)지역 3천여 농가의 자립경제를 위한 지속적인 커피거래를 보장하게 됐다.

또한 소비자 구매로 발생되는 매출의 10%는 다시 교육, 의료, 시설 등 지원사업으로 환원되어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신상품 '킬리만자로의 선물'은 지난 5월 품평회에서 12명의 커피 전문가들에게 '은은한 들꽃향기와 다채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최고급 커피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신제품 '킬리만자로의 선물'은 아프리카 커피 중 최고품종으로 불리는 엘곤산(Mount Elgon,4321m)에서 재배된 100% 유기농 아라비아 커피이며, 2008년 영국 커핑테스트(Cupping Test)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품질에 더 강한 자신감을 얻은 아름다운커피는 본격적인 국내 원두커피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며, 2009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커피매장 확장을 통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킬리만자로의 선물' 출시로 '착한 소비'를 이끌어가는 한국의 공정무역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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