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와 바니가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악녀일기5' 조기 종영과 관련된 글을 작성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5'를 통해 성남방송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변신, 좌충우돌 고교생활을 선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출연하는 내내 불량학생의 태도에 눈살을 찌푸렸던 시청자들의 항의에 결국 이 프로그램은 8회 만에 종영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에이미는 지난 7일, 바니는 그 이튿날 8일,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편집의 힘이 큰 악녀일기5. 설정의 끝은 어디까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에 네티즌들은 그들의 심경을 헤아려 주기보다 "프로의식이 없다"며 질타를 가하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학생으로서 책임감 있게 제대로 다니지 않고 화나면 화나는 대로 짜증 나면 짜증 나는대로 제작진한테까지 화를 내던데... 그런 모습을 본 시청자로서 자기(에이미, 바니) 잘못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편집 탓으로 돌리세요. 그리고 앞으로 드라마 출연까지 하신다는데. 앞으로는 좀 더 프로의식을 갖고 어리광부리지 말고 철 좀 드셨으면 좋겠다"며 긴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실망이 컸다. 100% 학생으로서의 모습을 바라지는 않았으나 너무 자주 결석, 지각하는 모습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라"고 비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악녀일기5' 제작진 측은 "촬영 초반부터 에이미와 바니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며 "두 사람이 촬영 날에 예고 없이 펑크를 낸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고 학교 측에서도 항의를 받아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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