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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미츠하루, '제2대 타이거 마스크'가 경기 도중 사망했다.
14일 일본 언론은 프로레슬러 미사와 미츠하루가 13일 오후 8시45분께 히로시마시 중구 현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노아 히로시마' 메인 이벤트를 하던 중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토치기·아시카가 공대 부속 고등학교 레슬링 부 출신의 미사와는 1981년 전일본프로레슬링에 데뷔했고, 84년에는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 '제2대 타이거 마스크'라는 이름을 쓰며 큰 사랑을 받았다.
90년부터 마스크를 벗고 본명을 쓰기 시작한 후에도 미사와는 자이언트 바바, 점보 츠루타 양 선수의 뒤를 잇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또한 2000년 7월에는 프로레승링 단체인 '노아'를 창설하고 중심 선수이자 사장으로 활동했다.
스포츠닛칸은 "일본 남자 프로 레슬링계에서 2000년 4월 후쿠다 마사카즈(당시 27세)가 경기 도중 쓰러져 곧 사망한 사건 이후 최고의 비극"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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