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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삼겹살의 연중 최대 성수기임에도 삼겹살값이 크게 떨어지고 소비도 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6월 들어 신세계 이마트 삼겹살 100g당 가격은 1,920원으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4%나 떨어졌다.
가격이 급등해 '금겹살'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지난 4월 2,230원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13.9%나 하락했다.
지난 1월 이마트 삼겹살 100g당 가격은 1,8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높은 가격으로 출발, 3월들어 2,050원으로 급등하더니 4월에는 2230원으로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4월 신종 플루로 국내 삼겹살 소비감소를 부추기더니, 지난달 삼겹살 값은 100g당 2100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 이달 들어 2천원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홈플러스에서도 6월 현재 삼겹살 100g당 가격이 2천180원으로 내렸고, 롯데마트에서는 현재 1천780원으로 낮아졌다.
정영주 이마트 바이어는 "삼겹살 값은 1~2주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6월 하순 장마가 시작되면 수요 감소로 이어져 가격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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