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단기급등 부담..나흘만에 약세

김지성 기자

15일 국내증시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물이 늘어나면서 나흘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오전 9시42분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13.71포인트(0.96%) 내린 1414.88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도를 앞세워 기관은 12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1391억원이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89억원과 316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5일 이후 줄곧 매수세를 유지하며, 7거래일 째 매수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5000원 하락한 57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LG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1.2%, 0.4%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1.3% 하락한 3만150원에 거래돼고 있으며, 대우건설은 3.1% 하락한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형은행주인 KB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1.4%와 2.3% 떨어졌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253원으로 출발, 현재는 상승세로 돌아서 1260.9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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