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감된 상계장암과 재건축시프트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상계장암지구 및 재건축시프트 등에 대한 우선공급, 특별공급 및 1순위 접수결과 상계장암3단지, 강일지구 전용 114㎡를 제외한 모든 아파트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5일 게시했다.
총 신청경쟁률은 1,474세대 공급에 13,935명이 접수해 9.45:1을 기록했고, 재건축시프트로 공급되는 래미안퍼스티지는 266세대 공급에 4,800명이 신청해 18.05: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그밖에 상계장암1단지 6.54:1(1,085/166), 2단지는 4.87:1(847/174), 은평2지구2블럭 5.38:1(731/136), 3블럭은 5.53:1(1,072/194), 11블럭은 6.89:1(1,260/183), 강일지구는 3.49:1(685/196)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신혼부부용으로 마련된 상계장암지구의 경우 △1단지 31세대 경쟁률 5.8대1 △2단지 34세대 경쟁률 5.3대1 △4단지 3세대 경쟁률 3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SH공사 신제국 팀장은 "30대가 관심을 많이 보인 가운데 결혼한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30대가 주로 몰린 래미안퍼스티지는 59세대 공급에 10: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 팀장은 수요자들의 요청사항으로 "재당첨 금지에 대해서 지속적인 요청이 있다. 또한 6,70대분들은 신혼부부에게 너무 많이 할당한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11월까지 3,175세대가 더 공급되고 내년도는 12,900여세대가 공급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직 마감되지 않은 상계장암3단지, 강일지구 전용 114㎡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받고, 2순위에서도 미달될 경우 3순위자를 대상으로 16일에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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