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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수미(58)가 자서전 에세이를 출간, '젊은 시절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는 MBC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활약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 최근에는 '가문의 위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백호파 보스와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젤라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10대부터 6, 70대까지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연기자다.
이렇듯 특유의 목소리와 실력 있는 연기로 40년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김수미가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최근 출간,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특히 자전적 에세이에는 최근 잇따르는 연예인, 청소년 자살 등에 대한 인생 선배, 연예계 선배로서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김수미는 "나도 젊은 시절 여러 번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도 자살을 결심할 힘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살겠다는 결심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도 옆에 없다고 느낄 때 옆에 있어 줄 사람이 되어 주고 싶어서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라는 책을 내게 되었다"고 에세이 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김수미의 자서전 에세이 1부 '꽃지랄 내 인생'에는 고향에서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2부 '힘들면 연락해!'와 3부 '친구는 나의 힘'에는 정혜선, 김혜자 등 동료 연기자들과 황신혜, 김원희, 유재석 등 후배 연기자, 친구들과의 뒷얘기가, 4부 '달콤 쌉싸름한 잔소리'에는 연예인 지망생, 청소년,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에게 전하는 '잔소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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