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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B조 2위에 오르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한국과 격렬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한국은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최종예선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은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한국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란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주장 박지성과 이영표, 박주영, 이근호, 기성용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주영과 이근호 투톱은 최종 예선전 6경기에서 5골을 이뤄냈고 이들이 골을 넣은 경기는 모두 승리했다.
기성용 선수는 프리킥 실력이 뛰어나 이란전에서 프리킥 골 욕심을 내고 있다.
반면, 이란은 월드컵 진출을 위해 한국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란은 현재 사우디와 북한에 승점 1점이 뒤져 조 4위로 밀려나 있는 만큼 우리나라를 반드시 이기고 내일 새벽 북한과 사우디가 비기면 조 2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 고트비 이란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플레이오프 호주전 원정경기서 극적인 2-2무승부를 거둬 본선행에 성공한 경험을 이번에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이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비쳤다.
특히 한국은 이란전을 앞두고 박지성 등 7명의 유럽파가 소집되어 사상 최고의 전력을 보여줄 전망이며, 이란 역시 6명의 유럽파가 합류하여 격렬한 접전이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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