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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를 찾는 데는 노력과 운명이 반반 정도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전문 온리-유에 따르면, 10일부터 16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희망 미혼 남녀 486명(남녀 각 243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를 찾는 데 있어 노력과 운명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50 : 50'(남 56.8%, 여 70.4%)이라는 응답자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그 외 남성은 '80 : 20'(16.9%),'65 : 35'(14.0%) 등의 순이고, 여성은 '20 : 80'(12.8%),'80 : 20'(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운명'을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맞선이 들어올 때 만남을 갖는 기준'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다소의 견해 차이를 드러냈다.
남성은 '웬만하면 만난다'(59.7%)가 가장 많고 '조건 충족시 만난다'(25.5%)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조건 충족시 만난다'(54.7%)가 가장 많고,'웬만하면 만난다’(38.3%)가 그 뒤를 이어 여성이 더 선별적으로 만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형과 느낌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남성의 55.6%와 여성의 71.2%가 '이상형과 상관없이 느낌이 통할 수 있다'고 답했고, '이상적 조건이 충족돼야 필이 통한다'는 응답자는 남성 44.4%, 여성 28.8%이다.
한편 느낌ㅇ; 통할 경우 조건 중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남성 81.5%와 여성 55.1%가 '무시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남성 18.5%와 여성 44.9%는 '느낌과 상관없이 조건이 충족돼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컨설턴트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남성의 경우 느낌의 비중이 크기에 필이 통하면 결혼으로 직결될 수 있다"며 "여성은 능력이나 경제력 등도 중시하기 때문에 느낌과 상관없이 이런 조건을 갖추기 바라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아직도 노력 못지않게 운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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