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시민 전 장관, 신당 창당?

이미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인터넷 신문 폴리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 전 장관의 팬클럽과 30여명의 핵심 인사들이 지난 9일 여의도백화점 맞은편 백산빌딩에서 비공개로 '신당 추진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 장관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제가 끝나기 전까지 외부활동을 삼가고 추모를 이어간다는 방침 아래 참석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당 창당에는 문태룡, 권태홍 등 열린우리당 시절 참여정치연구회(참정연) 핵심 인사를 비롯, 참여정부 청와대 핵심참모들도 관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 노 전 대통령 49제 이후 '대국민창당제안'을 하고, 9월에는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그리고 오는 11월에 신당의 깃발을 들 계획이다.

폴리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유 전 장관은 아직 뭐라고 말할 입장이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선 모르는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