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동수로 변신한 배우 현빈(27)이 곽경택 감독의 정성에 감동받았다고 털어놨다.
현빈은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곽경택 감독으로부터 녹음 테이프를 받고 사투리를 배운 일화를 소개했다.
극중 경상도 사투리를 소화해야하는 현빈은 지난 1월에 촬영을 위해 부산에 내려갔는데 제작을 맡은 곽경택 감독에게 대본 20권과 테이프 2개를 받았다.
그 테이프에는 곽경택 감독이 직접 목소리를 녹음한 테이프인데 20부작 분량의 대본에서 동수 역의 대사만 녹취돼 있었다.
현빈은 "감독님이 직접 사투리 대사 분량을 녹음했다"며 "감독님의 열정과 감사함에 테이프를 안 들을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사 녹음하실 때 많이 힘들었을텐데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오는 27일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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