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8일 외국인의 매도 등으로 나흘째 조정을 받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올라 1,26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94포인트(0.79%) 내린 1,380.2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95포인트(0.07%) 내린 1,390.22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1,390선이 무너지는 등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63포인트(0.12%) 오른 518.00을 기록하며 하락 하루 만에 소폭 반등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외국인이 나흘 연속 순매도를 나타내 수급이 취약해진 데다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약세를 나타낸 것 등이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욕증시는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미 은행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하향 조정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8,500선이 무너지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과 5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75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656억원의 매도 우위로, 5거래일째 순매도를 지속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매도를 바탕으로 한 주가 약세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3.4원 오른 1,263.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역외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3.20원 오른 1,263원으로 출발한 뒤 1,26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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