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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카이스트 교수인 안철수 교수가 자신의 인생 철학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끌어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 60명 중 30등 정도를 하던 평범한 소년에서 의과대학에 진학하고, 의사, 의대교수, 안철수연구소 CEO, 그리고 현재 카이스트 교수까지 그의 흥미진진한 인생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안 교수는 어린 시절 남다른 점은 독서였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자신이 활자중독증이었던 것 같다"며 "자신이 좋아했던 분야는 과학책이나 소설책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작은 도서관에 있는 책을 하루가 멀다 하고 빌려다 봐 사서에게 장난치는 것으로 오해받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안 교수는 "아이의 독서습관엔 부모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가 강조했다. 책을 읽으라고 말만 하기보다 부모님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CEO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CEO는 직원들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과 하는 역할만 다른 수평적 관계"라는 것이다.
그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지금까지 존댓말을 하고 자신도 아내와 딸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존경합니다" 등의 찬사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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