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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터뷰 도중 파리를 잡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CNBC 방송의 존 하워드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을 때 파리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파리가 주변을 맴돌자 "여기서 나가"라고 경고를 날렸으나, 계속 귀찮게 하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순발력을 발휘해 맨손으로 파리를 때려잡았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하던 존 하워드 기자는 "나이스(nice)"라고 놀라외쳤고, 대통령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상당히 인상적이지 않느냐. 내가 벌레를 잡았다"고 은근히 자랑하기도 했다.
오바마는 이어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라며 능청스럽게 인터뷰를 이어갔고, 인터뷰 말미에 카메라가 바닥에 죽은 파리를 클로즈업하자 "파리를 찍고 싶냐"며 손수 파리가 있는 자리를 가리키기도 했다.
한편, 오바마의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앞다퉈 올라오고 있으며, 18일 현재 최대 1만6천명이 감상한 동영상도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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