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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브라질에 3:4로 아깝게 패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피파랭킹 40위인 이집트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파랭킹 4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차전에서 브라질과 대접전을 벌이다 아쉽게 3:4로 패한 이집트는 이날 이탈리아를 상대로 대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집트와 이탈리아는 둘 다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이탈리아가 골득실에서 앞서 조2위에 올랐다.
이날 이탈리아는 전반 시작과 함께 쥐세페로시와 이아퀸타가 강력한 슛팅을 날리며 이집트 골문을 노렸으나 번번이 골키퍼 엘 하다리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를 끌려가던 이집트는 전반 39분,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이집트 관중을 광분시켰다.
모하메드 호모스는 코너킥으로 수비수들을 넘어 온 공을 이탈리아 골문 왼쪽 상단을 노리며 방향을 바꾸며 힘차게 헤딩한 것이 골로 연결됐다. 골키퍼도 두 손을 놓은 채 바라만 봐야 하는 교과서 같은 헤딩슛이었다.
이후 후반전에 이탈리아 마르첼로 리피 감독(61)은 후반 13분 루카 토니와 리카르도 몬톨리보를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이집트는 끝까지 이탈리아의 거센 공세를 잘 막아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사진=피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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