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정립 위해 제도적 보완 필요

최근 저에너지형 친환경 건축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의 화재안전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민병렬 박사는 지난 5월 21일 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목조건축 연구포럼에서 국내 목구조 내화구조 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목조건축물에서 내화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표 참조>
현재 국내에서 목구조에 대한 별도의 법적 내화구조 사양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한국 건설기술연구원에서 인정한 구조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목조 내화구조 인정은 보 및 기둥의 경우 요구되는 내화기간 동안의 탄화두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바닥 및 벽체는 경골목구조의 경우 시스템단면의 총 두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민 박사는 이같은 국내 목구조 내화구조 현황을 소개하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맞물려 전통한옥을 비롯한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조건축과 관련한 국내의 기술적 제도적 기반은 아직 취약하며, 특히 목구조의 화재안전과 관련한 분야의 연구 및 제도적 기반은 거의 전무한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민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구조 내화설계를 비롯한 목조 화재안전설계에 있어 다양한 표준의 정립과 성능적 기법의 조화를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 차원의 연구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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